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시민연대)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이 통과된 것에 대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라 평가하고, 35만 세종시민과 560만 충청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충청권공대위와 행정수도시민연대는 “여야는 예산안 법정시한인 2일 오후 총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다”면서 “국회에서 예산안 법정시한을 준수한 것은 2014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을 확보했다.이춘희 시장은 3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09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 결과’를 발표했다.이 시장은 “국회가 어제(2일)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고 운을 뗀 후 “특히 내년도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이 반영되었다”면서 “당초 정부안에는 10억원이 편성됐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여야가 117억원을 늘려 총 127억원으로 확정했다”며 “이에 따라 기존에 확보(2019년과 2020년 각각 1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수찬 김준식·정준이 이상선, 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11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회 세종의사당이 완성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충청권 공대위는 “우리는 오늘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보고, 34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면서 “우선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진통이 있었던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국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수찬 김준식·정준이 이상선, 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2일 예산 시즌을 맞이하여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안 통과, 결단과 책임이 절박하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우리는 행정의 비효율성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반영을 위해 자유한국당의 결단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호소한다”면서 “오늘(2일)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임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대립으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소속 윤형권 위원장과 박용희 부위원장은 28일 오전 10시 35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반영’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윤형권(재선, 9선거구)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예산 10억원의 반영 여부가 29일부터 열리는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라”면서 “국회는 28일 현재 ‘20년도 정부예산에 대해 소관 상임위 및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이하 예산소위) 심사를 마치고 29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20년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수찬 김준식·정준이 이상선, 이하 충청권 공대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와 관련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11일 ‘국회 세종의사당 논란,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 악몽의 재연인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충청권 공대위는 “지난 11월 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국회 전체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일부를 옮긴다면 법률적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진정성
지난 한 주 충청권은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의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 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이 포함된 것을 놓고 시민단체 및 더불어민주당 vs 자유한국당이 한바탕 공방을 벌였다.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7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자유한국당 100대 문제 사업 포함은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파동과 동일’이라는 제목의 성명 발표하고, 자유한국당을 성토한 이후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자유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약속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지방분권세종회의,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등이 지적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 사업’ 보고서에 포함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송아영 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15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국민과의 약속입니다’라고 강조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적극 찬성했다.송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세종의사당 설치 문제는 지역구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가 자유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문제 사업 지정을 두고,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획책 음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김수현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자유한국당,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문제 사업 지정은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획책 음모’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월 24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발간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 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기본설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수찬 김준식·정준이 이상선, 이하 충청권 공대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를 문제 삼은 자유한국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충청권 공대위는 27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자유한국당 100대 문제 사업 포함은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파동과 동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자유한국당을 맹비난했다.충청권 공대위는 “2019. 10. 24.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발간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기본설계